“혼자서도 잘 할 수 있다”
워홀러 대상, 호주 생활 및 취업 워크샵 ‘알쓸신좝’ 19일 열려
워킹홀리데이 비자 소지자(워홀러)들을 대상으로 호주 생활에 필요한 정보와 상호간 정보 교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워홀러 호주 생활 및 Job 워크샵(알쓸신좝)’이 19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시드니 레드펀에 위치한 구세군(The Salvation Army)강당에서 개최된다.
주시드니총영사관과 호주한인청년커뮤니티 코와이(KOWHY)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고용기본지식 알기, 직업 구하는 방법, 농장 및 육가공 공장에서 안전하게 일하기 등 정보 제공과 함께 이력서 첨삭 지도 및 모의 인터뷰 등도 진행될 예정이다. 또 현지 경찰관이 설명하는 ‘외국인으로 법의 보호받기’와 레드번 법률 상담소에서 쉐어 하우스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에 대한 예방적 조치법 등 안전 생활에 대한 조언도 이뤄진다.
참가자들에게는 중식(도시락) 및 워크샵 자료가 제공된다. 참가를 원할 경우 코와이 홈페이지(www.kowhy.org)에 신청하면 된다. 이력서 첨삭 지도 및 모의 인터뷰는 선착순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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