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 30일부터 눈보라가 치고 기상 상태가 악화할 것으로 예보하여 기상청과 재난대책본부에서 속보를 발부하였다. 이번 달 30일부터 12월 1일 까지 서부 지역에 풍속이 초속 28~30m, 최대 34m까지 심해질 것으로 보인다. 12월 2일에 서부 지역 동쪽, 중부 지방과 고비, 동부 지역에 바람이 초속 18~20m, 최대 24m까지 불며 눈보라와 황사가 예상된다. 자우흥강 유역에는 밤에 영하 38~43도 까지 기온이 떨어지며 낮 기온이 영하 25~30도로 예상된다. 항가이, 홉스골, 헨티 산악 지도, 하라, 유러, 테렐지, 토울 강 유역에는 밤 기온이 영하 32~37도, 낮 기온이 영하 21~26도로 예상되며 고비 남부 지역은 밤 기온이 영하 21~26도, 낮 기온이 9~14도로 예상되며 그 외의 지역은 밤 기온이 영하 25~30도, 낮 기온이 영하 15~20도로 예상된다고 보도하였다.
[montsame.mn 2018.11.29.]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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