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내무부는 국가검찰청 명령서에 따라 D.Dorligjav, 동생인 D.Baatar,”ALTAN DORNOD MONGOLIA”회사를 운영했던 Ch.Baymbaa를 30일 간 구금하도록 항올구 지방법원에 지시했다. 그들의 변호사가 제출한 증거 자료에 따르면 T.Ganbold가 18백만 달러가 아닌 23백만 달러로 “Altan dornod Mongol”회사를 매입했으며, S.Paushok가 보낸 이메일에는 D.Baatar에게 2백만 달러를 송금하도록 T,Ganbold에게 지시한 내용 등이 입증된 것으로 알려졌다. 판사가 동 증빙 자료를 검토 결과 구금형을 그대로 유지하도록 판결을 내렸다. 부정부패방지위원회와 울란바타르시 지방검찰청에서는 D.Dorligjav를 국가총괄검찰로 재직 당시 자신의 친동생인 D.Baatar 가 설립한 회사인 “Rekat Mongolia”회사의 “Golomt”은행의 계좌를 통하여 T.Ganbold의 “NRI”, “Paionering international”회사로부터 2011년 9~10월에 3회에 걸쳐 총 4백만 달러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 그의 친동생이 공범으로 뇌물을 받은 혐의로 조사 받고 있으며 Ch.Byambaa는 4백만 달러의 뇌물을 준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는 것이다.
[unuudur.mn 2019.01.17.]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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