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얼슬론케터링 암병원
Newsroh=민지영기자 newsrohny@gmail.com
음악을 통해 그늘진 이웃을 보듬는 이노비(Enob 대표 강태욱)가 29일 올해 첫 아웃리치 콘서트를 뉴욕의 대표적인 암병원 메모리얼 슬론 케터링 캔서 센터(Memorial Sloan Kettering Cancer Center)에서 열었다.
맨해튼 어퍼이스트사이드에 위치한 메모리얼 슬론 케터링 캔서 센터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되고 큰 암 병원 중 하나이다.
이노비는 이곳에서 벌써 5년째 투병과 치료에 지친 환자와 가족들을 찾아 지친 마음과 몸을 달래주는 감동(感動)의 콘서트를 열어오고 있다.
이노비 아티스트들은 이날 투병 중인 환자들과 가족들을 위해 귀에 익고 힐링이 될 수 있는 아름다운 멜로디의 클래식 음악공연을 준비했다.
맨하탄 장로교회의 후원으로 마련된 공연은 소프라노 이한나가 음악감독을 맡고 소프라노 송은별. 테너 조현우가 함께해 환자와 가족들의 큰 호응(呼應)을 얻었다.
후원문의: enobinc@gmail.com 또는 212-239-4438 www.EnoB.org
* 이노비 2019 첫 번째 아웃리치 콘서트
•날짜: 2019년 1월 29일, 화요일 3 pm
•대상 : 메모리얼 슬론 케터링 암 센터 환자와 가족 60여명
•장소: Memorial Sloan Kettering Cancer Center, 1275 York Avenue(Between 67th and 68th Streets) 15th FL, New York, NY 10065
•후원: 맨하탄장로교회
•참여 연주자: 이한나(음악감독, 소프라노, 피아노), 송은별 (소프라노), 김소영(바이올린), 조현우(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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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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