홉스골 아이막 무릉 솜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병하였다. 즉, 무릉 솜의 9동의 “Olnii utug” 지역의 겨울지에서 지내던 주민 U.Darkhanbaatar의 돼지45마리 중 35마리가 죽었으며 검사 결과 아프리카돼지열병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홉스골 아이막의 재난대책부에서는 이번 달 19일부터 26일가지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지점에서 반경 3km 이내에 출입을 통제하였다. 죽은 돼지 사체와 우리를 제거하여 소독하였다고 홉스골 아이막 수의과장 B.Gankhuyag가 보고하였다. 또한 홉스골에서 돼지고기와 돼지 관련 제품의 판매를 금지했으며 주민들에게 돼지 관련 제품의 사용을 금할 것을 권고하였다.
[news.mn 2019.01.19.]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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