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2위의 광산 기업인 “Rio tinto”가 2018년 4/4분기 보고서를 어제 보도하였다. 보고서에 따르면 철광석 수출이 작년에 2% 증가하여 338.2백만 톤을 기록하였으며 철광석 채굴량도 2% 증가하여 337.8백만 톤이 되었다. 구리 생산량이 작년에 33% 증가한 633.5천 톤을 기록했으며 이는 연 초에 계획했던 510-610천 톤을 넘어선 기록이다. 올해는 리오틴토는 550-600천 톤 구리 광석을 채굴하여 20-250천 톤 구리 재련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리오틴토는 어요톨고이 주식의 33.52%를 간접적으로 보유하고 있으며 어요톨고이 광산은 지난해에 2017년에 비해 구리 생산량이 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에 채굴량이 증가했지만 광석 재련 분량이 줄었다고 보고하였다 정부와 어요톨고이 회사가 “전력 생산 및 관리 계약”을 연말에 서명했으며 타반톨고이 지역에서 300MW의 발전소 건설을 진행하여 2023년에 완공할 예정이라고 보도하였다.
[ikon.mn 2019.01.19.]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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