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denet 화력발전소 보수 및 전력 생산량 증대” 사업 착수보고회가 오늘/2019.03.22./ 있었다. 행사에 에너지부 장관 Ts.Davaasuren, 국유자산정책관리국장, 이사회 대표와 어르헝 아이막 도지사 P.Purevlkhagva, Erdenet 발전소 관계자 외 주몽골 중국대사관 관계자와 중국 사업단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Erdenet 화력발전소 확장 공사가 1년 동안 진행될 예정이며 확장 공사 후 전력 생산량 증대 및 전력 생산 단가 인하를 통한 이익 창출이 기대되며 일자리도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중국 정부 차관으로 진행하는 동 사업은 발전소 확장 및 기술 갱신을 통하여 생산량을 2배 증가시키고 전력 공급량을 3배로 늘릴 계획이다.
사업 초기 투자 규모가 51.8백만 달러이며 총 9.9년만에 투자금을 회수할 수 있을 것으로 계산하고 있으며 전력 생산 단가를 약 65.04투그릭으로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news.mn 2019.03.22.]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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