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관광 박람회 중 제일 큰 박람회인 “ITM-2019”가 이번 달 29일부터 31일까지 미셸 엑스포 센터에서 20년째 개최될 예정이다. 국제 관광 박람회에 몽골, 일본, 태국, 러시아 부리야트 공화국과 투와, 중국의 내몽골 등의 관광, 운송, 호텔, 관광 상품 등 300여 개의 기관이 전시 제품과 상품, 서비스, 최신 기술, 혁신 등을 소개한다. 박람회는 지역구의 지속할 수 있는 관광 개발과 국제 관광 시장과 국내 관광 분야를 활성화하며 협력 업체 간의 계약 체결 및 노하우 교환 등을 전수할 수 있는 역할을 한다. 박람회를 통하여 관광 및 언어 학과 전공자들과 학생들과 현직 여행 안내원, 운전기사, 요리사 등이 여행사, 호텔, 캠프 등 관광 분야의 업체에 취직 및 실습을 할 수 있다.
국제 관광 박람회 공동 주최로 몽골관광협회, 협력 업체로 자연환경관광부, 공식 파트너로 옵스 아이막, 지원 기관으로 울란바타르시 관광국, 터키에어라인 등이 지원한다. 자세한 정보는 7000-7820번으로 문의 가능하다고 울란바타르 시청 언론공보실에서 보도하였다.
[news.mn 2019.03.26.]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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