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제공한 상환하지 않는 조건의 지원금으로 몽골 국립의학대학교의 병원이 6월에 개원할 것이며 개원식에는 주몽골 일본 대사 M.Takoka, 몽골 보건부 D.Sarangerel 장관이 참석할 예정이다.
일본 M.Takaoka 대사는 일본의 지원금으로 개원하는 병원에 대해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고 했다. 대사는 또한 일본 의학계 책임자에게 일본 의료 체계 및 일본 의료에 대한 지식을 고려하여 해당 병원의 책임자를 임명하도록 몽골 보건부에 요청했다. 이렇게 일본의 표준기술이 적용된 병원이 개원하는 것은 몽골 국민에게 의료 서비스의 향상을 가져오는 중요한 것이라고 말했다.
[unuudur 2019.04.16.]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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