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란바타르시 S.Amarsaikhan 시장은 바양주르흐구 둔진가랍의 원스톱 행정서비스센터를 방문하여 시민들이 생각하는 행정서비스의 문제, 발급 상의 불편함 등을 확인하였다.
방문 기간에 S.Amarsaikhan 시장은 “납세자가 낸 세금으로 신속하고 불편함이 없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정부의 정보는 시민들에게 알릴 의무가 있다. 울란바타르시 원스톱 행정서비스 센터는 325개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25곳의 정부 기관에서는 시민증 요구율이 47%이다. 시민들이 불필요한 문서를 작성하는 부담을 줄이기 위해 시민의 신분증 확인이 필요 없는 지문만으로 행정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업무를 오늘부터 시작했다. 이러한 업무는 시민들의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unuudur 2019.04.16.]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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