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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이 진행 중이다. 몽골에서는 국내 관광이 발달하고 있고 많은 여행객이 편안한 환경을 즐기고 있다. 흡스굴, 읍스, 하르가스, 어기 등 호수의 여행이 늘어나면서 호숫가는 쓰레기로 몸살을 앓는다.
전문가와 업계에서는 올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고 있는가? 조처를 취하는가? 자연환경관광부는 앞으로 상황이 어떻게 하면 나아질지 궁금증을 풀어보겠다는 입장이다. 자연환경관광부(MNET)와 통합 수자원 정책조정실장(Sh. Myagmar)는 “이 부처는 하천 유역의 생태계 보호에 책임이 있으며, 예산법에 따라 정부 부처의 명령에 따라 권한이 위임되었다. 예를 들어, 어기 호수 조경, 화장실, 주차장 등에 20억 투그릭의 자금이 배정되었지만, 입찰 선정이 지연되어 이 작업은 아직 완료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이는 도의 행정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준다. 예를 들어, 강가 호수 보호 예산은 10억 투그릭을 넘는다. 그러나, 입찰 분쟁으로 인해, "심 플레이스" 사는 입찰에 선정되고도 공사를 하지 못했다. 당시 입찰이 선정되어 공사를 진행했다면 5개월 정도에 마무리되었을 것이다.
그렇다면, 누가 입찰 절차의 지연에 책임이 있는가, 여행자들의 편안함과 환경을 어떻게 보장할 것인가, 해변의 낭비는 무엇이어야 하는가! 
Sh.Myagmar는 현지 당국에 입찰 조달의 이전을 이유로 관할 내에서 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news.mn 2019.07.23.]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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