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 관련 모든 정보와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토지 온라인 시장이 오늘부터 울란바타르시 통합 서비스 센터 “둔진가랍” 지점에서 개장하였다.
울란바타르 시장 S.Amarsaikhan, “2016년에 오픈한 울란바타르시 통합 서비스 센터는 지문 인식 체계를 도입을 바탕으로 정부 서비스를 온라인으로 지원하는 것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그 계획에 따라 오늘 토지 관련 온라인 서비스도 추가되었다. 앞으로 3가지 서비스를 추가하여 계속해서 지원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건설도시계획 부 차관 B.Munkhbaatar는, “2003년에 토지 관련 법 제정 이후 토지 관련 관계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왔으며 토지 온라인 시장도 개장하게 되었다. 정부 서비스가 온라인화가 됨으로써 투명하게 공개적으로 운영되어 발전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 입찰, 경매를 토지 온라인 시장을 통하여 진행할 예정이며 전국적으로 통합 관리 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토지 온라인 시장 센터를 통하여 국민, 업체, 기관에 관련된 지적도 정보와 본인에 관계된 토지 정보와 확인서 발급, 수수료 세금 납부 등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울란바타르시 통합 서비스 센터에 설치된 “Gerege” 자동화기기를 통하여 토지세, 당부 저당 수수료, 토지 사용권과 이용권 발급 확인서 수수료, 경매 참가비 납부 등을 할 수 있다.
토지 관련 문의는 Call center 7777-1285 전화로도 상담할 수 있다.
[montsame.mn 2019.05.26.]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