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은행의 금융시장 담당 P.Munkhbayar 이사는 주택담보대출과 자금 조달에 관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올해 8월까지 주택담보대출자 4,000명을 대상으로 아파트 구매 자금 총액 2,830억 투그릭이 3개 다른 금융기관에서 발행됐다.
특히, 몽골은행은 매달 160억 투그릭까지 채권을 상환하고, 몽골 정부는 국가 예산에서 매달 100억 투그릭 이상 발행했으며 시중은행은 자금 출처를 이용하여 매달 100억 투그릭 이상 자금을 지원했다. 일반적으로 약 360억 투그릭은 매달 주택담보대출에 사용되며, 2019년 주택담보대출의 총융자 규모는 4,300억 투그릭 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몽골은행 관계자에 따르면 주택담보대출 절차의 주요 변화는 정부가 국가 예산과 시중은행의 금융 원을 대출 투자에 이용하기로 한 결정으로, 1,450억 투그릭의 주택담보대출, 대출자는 2배로 늘렸다. 주택담보대출 자금은 특정 연도의 국가 예산에 반영되며, 재무부, 건설도시개발부와 몽골은행의 계약에 따라 몽골은행을 통해 시중은행에 배분된다.
[montsame 2019.08.30.]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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