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기 개학식인 9월 1일인 오늘 칭글테이구 제15동 소재 제72번 학교의 개학식에 울란바타르 시장 S.Amarsaikhan이 참석하였다. 개학식에서 S.Amarsaikhan 시장이 학생들의 의견을 청취했으며 학생들은 등하굣길에 조명 설치 및 학교 버스 운행 등 의견을 말했다. 시장은 이를 검토하여 해결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하였다. 그는 개학식 축하 연설에서, “가정의 행복과 국가의 미래가 되는 학생들과 신입생 여러분 모두에게 신학기 개학 축하한다. 또한, 학생들을 가르치는 선생님들과 교육 분야의 종사자, 교직원 여러분께도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
2019년 신학기에 695개 공립 및 민간 유치원에 총 124,300명의 어린이가 다니고 있으며 이는 취학 전 아동 중 84%이다. 총 253개의 공립 및 사립 학교에 294,000명의 학생이 다니고 있으며 초등학교 신입생은 총 38,200명이다. 앞으로 교육 체계 개선 및 교육진, 교사들의 전문성 강화를 할 것이며 어린이들의 위생적이고 안전한 생활, 교육 환경을 위하여 학교 버스 운행을 조사 중에 있다. 어린이들의 미래를 위한 투자는 언제 어느 시기에도 투자를 해야 한다. 등하교 안전을 위한 안전한 환경 개선에도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고 하였다.
울란바타르 시장 S.Amarsaikhan은 올해 초등학교에 처음 입학한 신입생 1e 반 학생들을 만나 축하 선물을 주면서 학업에 성공을 기원하는 덕담을 나누었다.
[unuudur.mn 2019.09.01.]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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