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탄 분야의 상업 및 투자 관련 "Coal Mongolia-2019" 국제 포럼이 올해로 9년째 Shangri-la 호텔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포럼을 “몽골 석탄” 협회가 주최했으며 중국의 석탄 운반 협회가 협력 업체로 참석하였다.
아시아 시장에서 몽골 석탄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2011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 동 포럼은 계속해서 포럼의 범위와 결과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석탄 분야의 전망과 가격 동향, 연구 조사 기관, 코코스 탄의 주요 사용국인 중국의 소비와 수요 동향, 러시아, 호주, 인도네시아, 인도 등 경쟁국의 현황, 시장 확대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Coal Mongolia-2019” 포럼에서 토의한다.
몽골은 올해 총 4200만 t 석탄을 중국에 수출할 계획이며 올해 첫 7개월간에 2천만 t 석탄을 수출했으며 이는 전년도 동기 대비 0.4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쟁의 리더쉽”을 주제로 하는 이번 포럼은 이번 주 금요일에 “석탄 채굴 및 가공, 운송” 관련 주제로 이어진다.
[news.mn 2019.09.05.]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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