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산하 민원 상임위원회 오늘 회의에서 ㈜“Erdenes Tavantolgoi”의 국민주 1072주에 대한 배당금 분배 관련하여 광산중 공업부 장관의 보고를 듣고 올해 순이익에서 배당금 배분 여부를 조사하여 결정하도록 정부에 지시를 보내기로 하였다. 상임위원회 회의가 56.6%의 출석률로 시작했으며 광산중 공업부 비서실장 G.Nandinjargal는, “Erdenes Tavantolgoi 주식회사는 국유 지분이 대수이며 2010년 설립 후 2018년에 판매량이 1조 9,860억 투그릭으로 정부 예산에 4,788억 투그릭을 냈으며 세후 순이익이 8,078억 투그릭으로 나타났다. 작년 2월 18일 이사회에서 2018년에 주당 배당금을 25투그릭을 분배하도록 결정하였다.
그러나 정부에서 2019년 4월 10일 16호 기록에 의하여 당사의 03호 명령을 취소하도록 지시하여 4월 26일 이사회에서 주식 배당금을 배분을 철회하였다. 이에 주주총회를 소집하여 4월 30일에 이를 보고하여 설명하였다.
“Erdenes Tavantolgoi” 주식회사의 B.Gankhuyag 이사는 국회의원들의 질문에 대하여 ”회사가 흑자로 운영될 경우 반드시 배당금을 배분할 의무가 있다는 법률 조항은 없다. 배분 여부를 법인의 임원회가 결정한다. 배당금 배분 시에 주주들에게 평등하고 공정하게 신속하게 배분한다. 그러나 배당금 배분을 안 하도록 결정한 경우 주주 회의에 이를 설명해야 한다.”라고 답하였다.
[montsame.mn 2019.12.10.]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