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중 공업부에서 매달 하는 정기회의 “투명하고 책임감 있는 광산” 기자회견이 오늘 있었다.
광산중공업부장관 D.Sumyabazar는 2019년 11월 현재 광산 분야에서 정부 예산에 세금으로 2.4조 투그릭을 냈으며 이는 전년도 동기 대비 판매량이 5186억 투그릭 즉, 26.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하였다. 그는 “ETT” 주식회사의 주식 배당금 배분 관련 기자들의 질문에, “IPO를 통하여 투명하게 관리 경영을 하기 위하여 준비 중이다. 주주들에 대해서는 26,000투그릭의 배당금을 배분할 것인지 혹은 철도 건설 후 코코스탄 공장 건설, 에너지 구축 투자를 통하여 국제 시장에 등재된 회사로 키울 것인지를 정부 정책에 따를 것이다.
Oyutolgoi에서 매달 1억여 투그릭이 들어오고 있지만, 정기 비용으로 지출되고 있으며 지하 광구 개발로 1회 1200명의 일자리가 창출된다. 투자자들에게도 긍정적인 메시지를 주고 있는 것을 다음 투자자가 투자 의사를 밝히고 있어 알 수 있다.
금 제련 공장을 만들면 외화를 국내에서 보유액이 늘어날 것이고 연간 25t 금을 가공할 수 있다. 석탄에서 천연가스 추출을 추진해야 하며 일본과 협력이 필요하다. 구리 제련소 신설, 인도와 카자흐스탄과의 협력이 추진 중이다. 앞으로 수요가 늘 그것으로 예상하는 형석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광산 분야의 투자를 처음부터 제대로 관리해 나가야 하며 국립지질학연구소 설립이 진행 중이다. 금을 몰래 국경으로 가지고 나가면 형량을 증량하도록 법률적으로 반영하기 위한 준비 중이며 몽골에서 채굴되는 금을 한군데로 모아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하였다.
[montsame.mn 2019.12.17.]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