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정부와 비상대책 참모 회의에서 차강사르 명절 행사인 씨름 경기, 정부 차원의 행사, 지방자치 행사, 기관 내부 행사 등을 하지 않도록 결정하였다. 이에 국민 여러분도 가족 단위에서 간소하게 지내며 서로 인사하러 다니는 것은 자제하여 예방하도록 협조할 것을 정부에서 당부하고 있다.
정부 오늘/2020.02.12/ 회의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예방 관련하여 비상대기체제 돌입 관련 논의 중이며 차강사르 명절 기간인 공휴일을 근무 일로 하겠다는 내용은 논의되지 않았다. 노동법상 정부에는 근무일로 지정할 수 있는 권한이 없다.
[medee.mn 2020.02.13.]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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