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절한 사람들” 연합은 오늘 몽골 대통령의 권고와 관련하여 성명을 발표했다.
B.NAIDALAA 전국노동당 위원장은 “우리는 경제학자들과 변호사들을 모아 대통령의 권고와 현재 상황을 논의했다. 따라서 몇 가지 문제에 대한 견해를 밝히고 싶다.
첫째, 우리는 예산 수정안을 지지한다. 지난 2월 우리는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권고안을 국회와 정부에 제출했다. 답변을 받지 못하여 종합계획이 수립된 3월에 정식으로 서면으로 제출하였다. 하지만 아직 답변을 받지 못했다.
예산을 신속하게 밝히고, 불필요한 투자와 불필요한 지출의 삭감, 가장 먼저 위기에 몰린 중소기업과 기업을 도와야 할 시급한 시기다.
보건, 재무부 장관들은 코로나 문제에 관해 일하고 있다. 총리가 일하고 있지 않다. 이 상황에서 어떻게 위기를 극복할 것인지, 정부와 기업, 시민이 어떻게 개입할 것인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일은 총리가 책임져야 한다.
둘째, 선거가 연기되고 예산 절감이 제안되었다. 이것은 헌법적이고 민주적인 몽골에는 불가능하다. 선거는 돈을 절약하기 위해 연기되지 않는다. 아직 선거하지 않은 만큼 그렇게 어려운 상황은 아니니 다음 국회의원 선거도 제때 치러 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우리는 선거가 복잡하고 비용이 많이 들고 낭비되게 하고 싶지 않다. 전자 기술을 이용해 저렴한 비용으로 선거를 치를 수 있다. 우리는 아주 저렴하고 공정하게 선거를 치를 수 있는 해결책을 가지고 있다.
셋째, 국가안전위원회의(NSC) 산하 위원회를 조직하고 정부를 집중화하는 문제가 있다. 이것은 강력히 반대해야 할 것이다. 오늘날 비상대책위원회는 잘하고 있다. 따라서 현 공무원들을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국가안전위원회는 본질에서 의사결정 하는 기관이 아니다.
분명한 것은, 대통령은 사회적 두려움에 근거한 정부와 시민적 결속을 나누기 위한 헌법을 위반 제안을 반복적으로 해 왔다. 우리는 대통령에게 그렇게 하지 말 것을 촉구한다.
선거 연기 문제는 당과 정치인들이 어떻게 이익을 보느냐는 관점에서 보고 싶지 않다. 몽골인들은 정부가 조직하고 있는 중요한 업무를 예외적인 상황에서만 연기해야 한다.
대통령이 국민통합의 대표자가 돼야 하며 민주주의와 자유에 해로운 행동과 대책을 제안하는 것은 신뢰도를 떨어뜨리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나는 국회에 대통령의 요청에 귀를 기울일 것을 요구한다.”라고 말했다.
“적절한 사람들” 연합에서 몽골은 블록체인 기술과 KHUR 시스템 기반으로 전자 선거를 할 수 있는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ikon.mn 2020.03.28.]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