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코로나바이러스 확산 기간에 국민의 건강과 소득 보호, 일자리 보호, 경제 활성화를 위한 조치”에 관한 국회 결의안, 관련 법률이 논의되고 다른 관련 자료와 함께 의회에 제출될 것이다. 시민들의 건강과 소득 보호, 일자리 보호, 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본 4분야에서 14가지 조치 목록을 작성하였다. 국가, 지방 소유 및 일부 사업체의 2020년 4월 1일부터 2020년 10월 1일까지 피보험자는 몽골 피보험자의 연금, 복리 후생, 실업 및 산업재해보험료는 면제하고, 피보험자는 같은 기간 보험료를 낸 것으로 본다. 자발적 피보험자도 포함되어 있다. 자신의 의지 외에 영업이 중단되었지만, 직장을 유지하는 피보험자는 몽골 시민이 2020년 4월 1일부터 2020년 7월 1일까지 3개월 동안 매월 20만 투그릭을 지원하는 등이 포함된다. 국회의원들이 본 결정의 결의안 초안을 긴급히 국회의장에게 제출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개요-
-총 19개 기관에서 제출해야 할 54개의 예산 보고서 중 47개가 제출되었다. 이 단체들은 정부 및 지방 예산과 외국 대출 및 보조금으로부터 3조 1천억 투그릭의 재화와 서비스를 구매하고 2조 6천억 투그릭의 계약을 체결했다.
-자연환경관광부 장관의 책임 내에서 정부 집행 기관이 “수자원 당국”을 설립하기로 했다.
수자원 당국의 최대 직원 수는 38명으로 지정하고, 관련 직원들을 산하 내각 인력에서 뽑고 6억 3,100만 투그릭의 예산에 추가 부담 없이 사장이 결정할 의무를 지시하였다.
– 외교관 또는 공무원 /관용여권 소지자/에 대한 비자 면제에 대한 몽골 정부와 그리스 정부 간 합의가 승인되었다. 결과적으로 외교 및 관용여권 소지 국민은 비자발급 180일 이내에 90일 동안 양쪽 국가 간에 무사증 입국자로 방문할 수 있다. 또한, 몽골 국민은 무비자로 14개국을 여행할 수 있다.
-“안전생계 3” 프로젝트를 위한 추가 자금 조달에 관한 계약 초안을 논의하고 지지하기로 하고 국회상임위원회와 협의하기로 했다. 재무부 장관 Ch.Khurelbaatar은 협정에 서명할 권한을 부여했다.
-세계은행은 국제 개발 협회와 협력하여 2002년부터 몽골에서 시행하고 있는 “안전생계”프로젝트의 첫 번째 및 두 번째 단계에 총 6,570만 달러를 투자했다. 프로젝트의 세 번째 단계는 24개월 안에 완료하는 데 1,200만 달러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한다.
– “울란바타르의 난방공급 효율 향상”프로젝트에 대한 재정지원 협상을 국회 상임위원회와 협의하기로 하였다. 프로젝트 자금을 세계은행의 국제개발 협의회에서 총 41,000만 달러의 대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제3번 화력발전소에서 생성된 에너지 전송 주요 라인으로 도시 네트워크 확장 및 개조하고, 난방 전송을 게르 촌에서 배치할 계획이다.
[news.mn 2020.04.01.]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