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인민당은 “개발협정 2020-2024‘ 공약에서 관광객을 100만 명으로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관광 분야에서 해야 할 일을 개략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몽골의 특징이 있는 프로그램을 세계에 소개할 수 있다면 문화와 유산 면에서 세계에서 필적인 국가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또한, 국내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가 펴지지 않는다면 몽골을 국제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큰 조성책이 될 것이다.
몽골인들의 친절하고 베푸는 성격이 외국인 관광객들은 흡족하지만, 외국어 능력, 전문 서비스 문화, 윤리, 기술 등의 향상이 필요하다.
몽골 인민당의 실행 계획에는 다음과 같은 관광 개발 조항이 포함되어 있다.
-관광 분야의 법률 환경을 개선하고 국가적 특성, 다양성, 환경 친화성, 지방 국민으로 지속 가능한 자연생태관광을 개발한다.
-국가 관광 프로그램과 문화 행사를 안정시키고, 국제 시장에서 몽골의 경쟁력을 높이며, 관광객 수를 100만 명으로 늘린다.
-국제 관광 협력, 국제 광고 및 마케팅의 범위를 강화하고 확장한다.
-관광서비스의 질과 위생을 개선하고 고용을 늘린다.
-주요 관광 루트를 따라 39곳에 임시 숙박 및 휴게소 단지가 조성된다.
-관광 전문직업훈련 및 생산센터를 설립하고 교육, 훈련, 연구개발을 전개한다.
-실크로드와 티로드 일대의 관광서비스 개발 및 무역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 시행한다.
-khentii 아이막에서 징기스칸, orkhon 아이막에서 유목국가, selenge 아이막에서 인민혁명, dornod 아이막에서 khalkh강 승리, dundgovi 아이막에서 고생물학과, umnugovi 아이막에서 공룡 박물관 등을 설립할 계획이다.
몽골 인민당 선거본부
[news.mn 2020.06.16.]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