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질병관리본부는 오늘 대학과 학교, 유치원 개학 문제에 대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10차 위험도 평가를 시행하고 있다. 이것을 보건부, 교육과학부, 국립전염병 연구센터, 전문감독청, 국세청, 경찰청, 국립보건센터 시청 행정실 등의 대표들로 구성된 실무진이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몽골 정부 이달 16일 회의에서는 일반 학교, 대학교, 유치원 등 각급 교육기관의 개학에 관한 연구와 평가를 시행하라는 지시가 내려졌다.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2017년 부총리 훈령 A/08호에서 승인한 '위험도 평가 방법론'에 따라 실시되며, 평가 결과는 국가비상대책위원회에 상정된다.
[montsame 2020.07.23.]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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