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부 공중보건 과장 T.Enkhzaya가 예방접종에 관한 정보를 제공했다. 정부가 26년 연속 10일간의 예방접종을 예고했다. 이번 캠페인은 10월 1일부터 10일까지 '인플루엔자 예방'을 신조로 진행된다. 몽골은 최근 한국의 녹십자 회사로부터 계절성 독감에 대한 3센트짜리 H1N1, H3N2 B 백신을 인수하였다.
가장 취약한 인구, 울란바타르시 6개월~9세 어린이, 아이막의 2~5세 어린이에게 인플루엔자 백신이 무료로 제공된다. 솜, 지역 보건소, 유치원의 임시 면역 지점에서 예방접종이 제공된다. 최근 한 달 동안 독감 예방접종이나 기타 예정된 예방접종을 받지 않고 기타 감염병에 걸리지 않았으면 부모의 동의를 얻어 예방접종을 시행해야 한다.
성인은 4개월 이상 임산부, 65세 이상 노인, 만성질환자, 건강관리사 등을 대상으로 예방접종을 해야 한다.
예방접종은 단지 한 아이가 병에 걸리지 않도록 하는 것이 아니라, 발병과 전염병으로부터 공공의 건강을 보호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이 보편적으로 인식되고 있다. 전 세계 194개국이 어린아이들에게 예방접종을 하고 있으며, 어린이 질병과 사망률을 줄이는 데 귀중한 이바지를 하고 있다. 그러므로 보건부 시민들에게 그들의 자녀들을 완전히 예방하고 독감을 예방할 것을 촉구한다.
[gogo.mn 2020.09.30.]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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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nkhzaya, 울란바타르시 만 6개월~9세 아동과 아이막의만 2~5세 아동은 무료로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어.jpg (File Size:94.5KB/Download: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