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는 2019년 말 집계된 사육 가축 3100만 마리 중 2390만 마리(77%)가 2020년 9월까지 태어났다.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수컷 양 81.1%
암컷 염소의 74.5%
소 72.8%
암말 65.6%
통계청에 따르면 47.9% 낙타가 태어났다.
95.7%(2,290만 마리)가 사육되고 있으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8,500마리(0.6%)가 감소했다.
2020년 상반기 전국 가축 폐사는 130만 마리에 달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92,200마리(78.4%)가 증가했다.
가축 폐사율 유형별:
양 675,300마리
염소 505,800마리
소 96.400마리
말 69,800마리
낙타 795마리 죽었다.
따라서 전체 가축 손실의 50.1%는 양이고 37.5%는 염소였다.
폐사율로 보면 2020년 9월까지 으워르항가이 아이막에서 가축 124,400마리(9.2%)가 죽었고, 볼강 아이막에서 133,900마리(9.9%)가 죽었으며, 흡스굴 아이막에서 267,800마리(19.9%), 아르항가이 아이막에서 342,200마리(25.4%)가 폐사하여 전체 폐사한 가축의 64.4%를 차지했다고 보고했다.
국가 차원에서는 2019년 임신한 가축 3100만 마리 중 325,300마리(1.1%)가 2020년 9월까지 폐사했다.
흡스굴, 투브, 아르항가이 아이막에서는 41,300~93,100마리의 사육 가축이 폐사했는데, 이는 전체 사육동물의 54%에 해당하는 것이다. 사육 가축 33,700마리 중 염소 15,000마리, 숫양 14.900마리, 황소 27,000마리, 종마 1,100마리, 말 19마리가 폐사했다. 2020년 9월까지 전국적으로 3만7000여 마리의 가축이 질병으로 폐사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00마리(6.1%)가 줄었다. 폐사한 전체 가축의 2.7%는 질병, 8.8%는 자연재해, 88.5%는 늑대·곰·표범 등 야생동물에 의한 포획, 얼음 파괴, 암석 폭포, 기아, 추위 등 기타 원인이었다.
[ikon.mn 2020.10.09.]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