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인 통행 금지와 관련해 대중교통청은 국가비상대책위원회와 시장실의 지시에 따라 대중교통 버스 오염제거 작업을 벌여왔다. 대중교통 버스 운행에 앞서 허가받은 전문기관과 협조해 제염과 소독을 시행했으며, 버스 좌석에 사람 간 거리를 제한하기 위해 특별 표시도 했다. 버스 한 대에 10~12명만 탑승하고, 전문감사 청과 점검반이 사람 간 거리를 감시해 방역체계가 지켜지도록 할 예정이다. 대중 교통서비스 B.Erdenebold 부본부장은 대중교통 버스 운행횟수가 줄어 버스 간 거리가 줄어들었다며 편도버스는 3~5분 간격으로 시민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news.mn 2020.11.14.]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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