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전면대비태세를 마련했다. 이에 따라 울란바타르시 전문감사 청, 재난안전대책본부, 교통경찰청, 울란바타르시 보건국 등의 전문가가 울란바타르시를 드나드는 차량의 움직임을 감시한다. 어제 당시 9개 검문소를 통해 시내로 들어오는 차량은 1610대, 시내를 빠져나가는 차량은 1683대였다. 전문기관 직원 76명은 시내로 들어오는 승객 3479명과 시내로 나가는 승객 710명의 건강상태를 관찰하고 필요한 경우 안내를 했다. 이날 검문소를 지나는 차량과 승객에서 코로나바이러스 의심환자는 발견되지 않았다.
(주: 식품 운송 차량이 도시를 떠나고 있음)
[ikon.mn 2020.11.17.]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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