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회의가 끝난 뒤 브리핑에서 광업중공업부 G.Yondon 장관은 광업 분야에 대해 정보를 제공했다.
장관은 "전염병으로 올해 상반기 석탄 수출이 52% 줄었다. 처음 10개월 동안 석탄 생산량은 약 2,500만 톤이었다. 지난 4개월 동안 우리는 1400만 톤의 석탄을 생산했다. 월평균 350만t에 이르는 셈이다. 녹색 생산 절차의 시행으로 석탄 생산은 이전 수준으로 회복되었다. 내년에 4200만t의 석탄을 생산할 계획이다.
오늘 정부 메모에 따르면
* Tavan Tolgoi 석탄 저장소에서 운영하는 3개 회사의 오염제거 및 보호 안전구역 통합
* 나링숑하이트 광산에서 영업 중인 4개 기업을 대상으로 제염 및 보호 안전지대가 조성된다.
이에 총리 결의안은 가숑하이트와 시웨후렌 국경 통과소를 오가는 운전자를 조사해 이 지역을 그린존으로 선포하는 문제를 거론했다. 향후 관세개혁의 일환으로 자동 시료 채취, X선 장비, 실험실 등 신기술 도입으로 석탄 수출 생산량이 늘어날 수 있다. 우리는 또한 항이와 자민-우드 국경 통과소를 활성화함으로써 석탄 생산량을 증가시킬 기회를 본다."라고 언급했다.
[ikon.mn 2020.11.18.]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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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Yondon 장관, 그린 게이트웨이를 이행함으로써 석탄 수출을 COVID-19 수준으로 끌어올릴 수 있었으며, 내년에 4200만t을 생산할 계획.jpg (File Size:112.7KB/Download: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