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사흘간 울란바타르시 바양골 5~6동의 차량 통행이 통제됐다. 예를 들어, 25번 약국에서 삿포로 교차로까지, 그리고 3번 국립 중앙 병원에서 외상 병원까지, 이번 달 11일까지는 제한이 시행된다. 울란바타르시 특별 위원회의 지시에 따라, 해당 지역의 일부 동에서 감시와 검사를 위해 교통 규제가 3일 동안 부과되었다.
통행 금지 기간, 300명으로 구성된 50개 이동팀으로 구성된 팀이 각 건물을 방문하여 주민들을 대상으로 PCR 검사를 시행할 것이다. 하지만, 그 지역의 5, 6번 동에는 식료품점과 약국이 정상적으로 영업할 것이다.
[news.mn 2021.01.08.]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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