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석탄 협회의 J.Zoljargal 전무이사와의 인터뷰했다. 
- 지난해 석탄 시장에 대해 분석한다면. 
- 지난해 석탄 수요는 양호했다.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생산이 줄고 수요가 감소할 것이라는 소문이 있었다. 그러나 수요는 감소하지 않았다. 몽골의 석탄 수출은 매우 성공적이었다. 
- 작년 초에 코로나바이러스가 발생함과 동시에 석탄 수출을 중단하지 않았더라면 더 많은 석탄을 수출했을까? 
- 첫 시즌에서 실수한 것은 사실이다. 당국은 감정 때문에 수출을 중단하고 수입을 잃었다. 하지만 작년 하반기부터 그린 게이트웨이 절차를 시행해 왔고, 잘 작동했다. 정부는 석탄이 정부 수입의 주요 원천이라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 우리는 회사들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그렇게 어려운 시기에 2800만 톤 이상을 수출하는 것은 적은 액수가 아니다. 본인은 또한 새롭게 구성된 정부, 외무부, 광산의 주도권을 강조하고 싶다. 
-지난해 점결탄 가격은. 
- 연말 중국 시장에서 흥미로운 일이 벌어졌다. 석탄 수요는 여전히 높다. 하지만 호주산 석탄은 금지되었고 러시아산 석탄 공급은 감소했다. 몽골의 수출은 11월에 무난했고 12월에는 급감했다. 
수요가 많았을 때 왜 수입량이 감소했는지 보는 것은 흥미로웠다. 남쪽 이웃의 환경 단체들이 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 같다. 올해 생산될 콜라의 양이 명시되어 있다는 것을 알았다. 이러한 이유로, 이 계획을 유지하기 위해, 석탄 공장의 용량을 어느 정도 줄이고 수입 석탄의 공급을 제한하려는 시도가 연말에 이루어졌다는 보고가 있었다. 그러나 해외 공급원은 크게 줄었지만, 내수는 줄지 않았다. 올해 말까지, 점결탄 가격은 작년보다 10% 낮아질 것으로 예상하지만, 가격은 10% 올랐다. 산시 점결탄 공사는 중국 석탄 협회의 급격한 가격 상승을 막기 위한 권고에 따라 12월 중순 가격을 인하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른 두 개의 대기업이 합병해서 공급을 늘렸다. 이는 수요가 많고 가격이 높을 때 수입량을 줄이고 국내 광산을 지원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일부 대규모 지역에서 열 석탄 공급 부족으로 전력 공급이 끊겼다는 보고가 있다. 산시 북쪽에서 남쪽까지의 철도 교통량은 7%에서 8%로 증가했다. 이것은 흥미로운 현상이다. 반면 수요는 많고 물가는 오르지만, 수입은 줄고 있다. 문제는 왜인가이다. 
- 최종 대답은. 
-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다. 대유행과 환경적 제약 외에도, 국내 광산을 늘리고 국내 시장을 지원하는 정책이 있을 수 있다. 
- 올해 점결탄 수요는. 
- 올해는 다른 예측은 다르다. 일반적인 추세는 좋다. 코로나 백신이 나왔으니, 남쪽 이웃의 경제가 회복될 것이 분명하다. 그리고 우리는 그것이 1분기가 될지 2분기가 될지 알 수 없다. 요컨대, 점결탄 시장은 수요가 높다. 
- 우리는 남쪽 이웃에 소량의 발전용 석탄을 수출한다. 작년에 발전용 석탄은 어떻게 수출되었는가? 
- 중국의 발전용 석탄 수요 증가로 몽골의 석탄 수출량이 어느 정도 증가했다. 화차 부족으로 자민우드에서 이렌까지 발전용 석탄의 양을 늘리지 못하는 문제가 있다. 그래서 우리는 화차의 수를 늘리는 데 초점을 맞추고자 한다. 이것은 단지 울란바타르 철도 공동 주식회사의 문제가 아니다. 정부는 몽골의 통화 문제에 특별한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다시 말해, 정부는 화차의 수를 늘릴 필요가 있다. 남쪽 이웃에 발전용 석탄 수요가 많은 지금, 우리는 가능한 한 많은 수출에 집중해야 한다. 
- 점결탄 수요가 늘고 가격이 올라가면 효율도 높아질 수 있을까. 
- 불가능하다. 중국이 호주로부터 점결탄 수입을 어떻게 중단할 것인지 그리고 이것이 몽골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에 대해서는 많은 의문이 있다. 그러나 실제로는 강력한 영향력은 없다. 예를 들어 호주로부터의 구매를 중단하면서 몽골의 구매 건수는 증가했지만 반대로 감소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주된 이유는 교통 인프라이다. 다시 말해서, 이것은 오늘날 철도 문제이다. 다행히도, 타반 톨고이 남쪽의 철도는 건설되기 시작했다. 올해 안에 공사가 완료된다면 정말 좋을 것이다. 
- 석탄 시장에 대해서는 "석탄업계와 장기적인 안정적 공급협약을 맺어야 한다."라는 입장이 나왔지만 아직 해법은 나오지 않고 있다. 정부는 이 문제에 얼마나 많은 관심을 기울이는가? 
- 지난해 중국 외교부 장관이 방문했을 때 외교부 장관이 구두로 요청했다. 양측은 연간 및 분기별 석탄 할당량에 합의하기로 합의했다. 우리가 제안한 이 제안은 그 강대국으로는 단기간에 해결되지 않을 것이다. 만약 이 해결책이 발견된다면, 그것은 매우 좋을 것이다. 그러면 일정하고 안정적인 가격으로 석탄 장기계약을 체결할 수 있을 것이다. 
- 정부는 올해 4천2백만 톤의 석탄을 수출할 계획이다. 이 수준에 도달하는 것이 가능한가? 
- 우선 한 가지를 강조하고 싶다. 가숑하이트 국경통과소 외에도 나링숑하이트 국경통과소에서 시웨후렌까지 석탄운송의 중요성은 지난해 11월과 12월 두 차례에 걸쳐 분명해졌다. 가숑하이트 국경통과소는 100대에 달했고 시웨후렌 국경통과소는 400대 혹은 500대였다. 이것은 운송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비교이다. 4천 2백만 톤은 기술적으로 실현 가능한 숫자이다. 지난해 기업들은 인프라가 취약하지만, 국경통과소를 통해 최대 5000만t의 석탄을 운송할 수 있다고 보고했다. 하지만, 먼지와 환경과 같은 많은 양의 석탄을 운반하는 데는 많은 문제가 있다. 물론, 전염병이 가장 큰 문제이다. 또한, 국경을 넘는 문제도 있다. 올해 석탄의 수출량을 정확히 예측할 수는 없지만, 올해는 더 나아질 것이다. 
- 전 세계적으로 확산이 어려우므로 작년 수준은 말할 것도 없고, 석탄의 수출량이 4000만 톤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는 경제학자도 있는데? 
- 아이디어일 뿐이다. 기술적으로는 약 4천 2백만 톤이 가능하지만, 많은 문제가 있다. 
- 호주 금수 조치가 오래 간다 해도 우리 남쪽의 석탄이 부족해 석탄값이 크게 오를 이유가 없다는 설명이다. 
- 중국은 세계 10억 t의 절반을 석탄으로 쓰고 그 절반을 생산하는 강대국이다. 점결탄이 부족할 것이라는 생각은 전혀 없다. 호주산 석탄은 해상으로 나온다. 러시아와 인도네시아가 그 공백을 메울 것이다. 그러나 10%의 가격 인상은 몽골에 큰 영향을 미친다. 물가가 이렇게 오르면, 당신은 한계 기회를 얻기 위해 가능한 한 열심히 움직여야 한다. 기회를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서, 우리는 우리의 남쪽 이웃을 더 잘 이해하고 우리의 국경선을 더 잘 운영할 필요가 있다. 
- 대유행 중 코로나 감염이 발견되면 채굴사업장이 폐쇄될 위험이 있다. 경제의 핵심 부문으로서, 우리는 약간 다른 접근법을 취해야 한다. 맞나? 
- 광산업체들의 조직력이 대단하다. 이론적으로, 만약 전염병이 계속된다면, 언젠가는 그 전염병이 프로젝트 현장에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 이 경우 잘 조직되고 고립되어 있고 주요 수출 수익을 올리고 있는 광업 부문을 폐쇄해서는 안 된다. 한 사람이 감염되면 그 국가는 멈추기가 어려울 것이다. 국내 서비스업 전체를 중단시키고 수출 실적만으로 먹고사는 나라가 광업을 아예 중단해서는 안 된다. 
[dnn.mn 2021.01.08.]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