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artuvshin, Kh.Gankhuyag, G.Damdinnyam 의원은 기업대출금리를 50%로 낮추는 결의안을 마련해 오늘 제출했다. G.Amartuvshin 의원은 결의안 초안에 대해 분명히 밝혔다.
- 사업자 대출 금리를 최대 50%까지 인하하는 결의안 초안을 제출했다. 어떤 추정치에 근거해서 금리를 인하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는가?
- 몽골은행 3분기(13월)에 따르면 은행의 총대출 포트폴리오는 17조 투그릭. 약 50%에 해당하는 8조 5000억 투그릭이 기업대출이다. 평균 대출 금리는 16.4%이다. 기업대출 이자 지급액이 1조4000억 투그릭에 달했다. 우리가 제출한 결의안 초안에서, 우리는 반기별 대출 금리를 50% 인하할 것이다. 6개월 치 대출이자 지급액이 7000억 투그릭에 이르는 셈이다. 이 중 50%인 약 3,500억 투그릭은 어려운 시기에 기업의 금리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결의안 초안이다.
- 대출이자 지급 재원은 어떻게 마련하는가.
- 정확히 3500억~3700억 투그릭 정도가 될 것이다. 재무부는 이 채권을 발행했고 몽골은행은 이를 인수할 준비가 되어 있다.
- 몽골은행에 자원과 기회가 있다는 말인가.
- 몽골은행도 기회가 있다. 몽골은행은 중소기업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시중은행을 통해 3,200억 투그릭의 자금을 조달할 예정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대출 회사의 질서를 확립하고 상업 은행을 통해 할인을 제공하는 것이다. 기업을 만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이자율과 원금 지급이다. 검역 기간, 기업의 수입은 급격히 떨어졌다. 따라서, 이 시점에서 금리를 낮추는 것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이것은 불가능한 것이 아니다. 재무부가 채권을 발행해 몽골은행이 이를 매입해 수익을 낸다면 그 원천에서 50%까지 금리를 인하할 수 있을 것이다.
- 금리 인하 시 시중은행의 위험성은 없을 것인가.
- 은행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시중은행들은 기업과의 대출 약정에 따라 대출이자를 받을 권리가 있기 때문이다. 회사가 수수료의 50%를 지급하고 나머지는 정부가 제공하는 형태로 지급할 것이다. 시중은행들은 대출이자를 받는다. 기업에 대한 압박은 50% 정도 줄어들 것이다.
- 기업대출금리 인하가 어느 정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나. 또한, 기준과 순서는 무엇인가? 이것이 결의안 초안에 반영되었는가?
- 약 6만 개 업체가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대신 금리 인하 문제가 전반적인 맥락에서 요약된다. 그것은 단기적으로 결정될 것이다.
[ikon.mn 2021.01.08.]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