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에 따르면 2020년 4분기 실적을 보면 월평균 가구소득이 140만 투그릭에 달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9,500투그릭(3.6%), 전분기보다 88,100투그릭(5.8%) 줄었다.
2020년 4분기 월평균 실질소득(물가효과 제외)은 110만 투그릭에 달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300(1.3%) 증가했다. 여기에는 다음이 포함된다.
* 실제 급여 소득 9,000투그릭 (1.6%),
* 연금과 복리후생비의 실질 증가율은 63,900투그릭 (33.9%) 증가했다.
반면 월평균 실질 가구소득은 전 분기보다 75,600투그릭(6.2%) 줄었다.
구조 측면에서 월평균 가구소득은 다음과 같다.
* 임금소득 54%
* 연금과 복리후생은 23.9%,
* 농업생산소득 7.6%
* 비농업 생산과 서비스 수입은 5.6%
* 기타소득은 8.9%를 차지했다.
지난해 4분기 월평균 가구소득은 130만 투그릭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8,800투그릭 (4.7%) 증가했다. 여기에는 다음이 포함된다.
* 급여 소득 27,100투그릭 (3.9%),
* 연금 및 복리후생은 85,100투그릭(36.9%) 증가했다.
국가 차원에서 2020년 4분기 평균 가구소득 구조는 월 50만 투그릭까지였다.
* 임금소득 12.8%
* 연금과 복리후생은 62.7%,
* 농업생산소득은 12.4%,
* 비농업 생산 및 서비스 수입 2.6%,
* 기타 수입은 9.5%를 차지했다.
가구: 한 아파트에 함께 살고, 공통의 예산을 가지고 있고, 삶의 기본적인 필수품들을 공유하는 한 무리의 사람들. 가구원은 서로 관련이 있거나, 일부 가구원은 관련이 없거나, 둘 다일 수 있다.
가구당 월평균 소득 및 지출: 가구별 소득(지출) 총액은 가구별 소득금액(지출)을 가구별 가구 항목과 타인으로부터 무상으로 받은 품목을 합산해 결정한다. 1인당 평균소득은 조사 기간에 조사대상 가구 수로 최근 12개월간의 소득과 지출을 나눠 산출한다. 가구당 월평균 소득과 지출은 임금소득과 식품 소비지출 외에 최근 12개월 동안의 수입과 지출의 평균을 기준으로 산출했다.
[ikon.mn 2021.02.17.]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