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자이자 언론인인 D.Jargalsaikhan은 클럽하우스 플랫폼에 DeFacto 클럽을 열고 S.Enkhbold 장관을 초대했다. 보건부 S.Enkhbold 장관은 목요일에 COVID-19의 검사와 백신 접종과 관련된 문제들을 논의하기 위해 초청 손님으로 참석했다.
클럽하우스에서, 보건부 S.Enkhbold 장관은 대유행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은 격리라고 강조했다. 장관은 "과학자들이 2월 11일부터 23일까지의 격리조치를 제안했다. 검역 과정에서 정부는 국가비상대책위원회와 협력하여 방문 분석을 한 차례 실시한다. 발병거점의 분포를 감시하고 줄이는 것이 골자다. 환자의 80% 이상이 가벼운 임상 증상이 없어 이를 감지해 보편적 예방접종을 준비하는 것이 목표이다."라고 설명했다.
2월 11일부터 18일까지 총 357,000명이 검사를 받았고, 이 중 236,000명이 '하나의 문 한 번의 검사'의 일환으로 검사를 받았다.
보건부 S.Enkhbold 장관은 "보건당국은 PCR 실험실을 확장하고 구매를 할 수 있는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우리는 또한 현지 직원들을 교육하고 있다. 총 1,900명의 사람이 14개의 실험실에서 24시간 일한다. 표본을 수집하는 작업자는 09시부터 20시까지 작업한다."라고 언급했다.
보건부 S.Enkhbold 장관은 백신 접종이 전염병 확산을 막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장관은 "세계보건기구(WHO)의 권고대로 아스트라제네카와 화이자 백신의 운반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우선 옥스퍼드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수입할 것이다.
예방접종과 관련된 두 개의 대상 집단이 확인되었다. 처음에는 인구의 60%가 접종받을 것이다.
* 56,000명의 공공 및 민간 의료 종사자들
* 경찰 약 53,000명,
* 만 50세 이상 고령자, 만성 노인, 조혈 질환 이식환자, 혈액투석, 후자는 기능이 안정적인 부위의 20%를 대상으로 시행한다.
그러면 인구의 40%가 예방접종을 받게 될 것이다.
인도에서 온 15만 도스의 백신으로 한국에서 온 사람들이 예방접종을 받게 될 것이다. 우리의 남쪽과 북쪽 이웃들로부터 특정한 백신을 돕고 구매할 계획이 있다. 각각의 백신은 2회 접종이 필요하다. 두 번째 접종은 첫 번째 접종 후 21~28일 후에 투여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보건부 S.Enkhbold 장관은 클럽하우스에서 설명이 끝난 후 다른 참가자들의 질문에 답했다. 장관의 답변에서 중요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예방접종을 하는 수밖에 없다 백신을 한 번 맞으면 두 번째 접종을 받게 된다.
* 법에 따르면, 예방접종은 자발적인 기준으로 행해진다. 따라서 시민이 예방접종을 원하지 않으면 예방접종에 관한 권리와 의무의 범위 내에서 진단서를 발급받아야 한다.
* 중국산 시노팜 백신은 3차 테스트를 거쳐 지난 3월 세계보건기구(WHO) 승인을 받았다. 러시아의 스푸트니크 백신도 연구하고 있다.
* 2021년까지, 몽골 인구의 60%가 각각 2회분의 백신을 맞을 것이다. 관련 자산도 해결되었다. 예를 들어, 이것은 세계은행으로부터 5,100만 달러의 연화 차관을 받았고 정부는 2260억 투그릭의 백신 접종을 승인했다. 여기에는 백신 구매와 운영비 등이 포함된다.
* 이 법률은 모든 시민의 무료 예방접종을 규정하고 있다.
* 지문 및 ID 카드 QR 코드를 활성화한다. 만약 당신이 2회 접종하고 해외여행을 간다면, 당신은 카드를 받게 될 것이다. 세계보건기구의 책이 있다. 이를 토대로 예방 접종한 시민의 정보가 등록되고 증거자료도 발급된다.
* 중국으로부터 32만 도스, 러시아로부터 5만 도스 백신을 받을 계획이다. 이 백신들은 몽골에 도착하는 대로 보관될 것이다. WHO 승인 후 사용할 것이다.
* 몽골 인구의 40%가 18세 미만이다. COVID-19 어린이용 백신에 관한 연구는 진행 중이다.
* 화이자 25,740명이 백신을 접종할 것이다. 스푸트니크 B 백신은 2월 9일 인간 약품 위원회에 등록되었다.
* 구립 종합병원과 전문병원에서 예방접종을 시행한다. 아직 연구되지 않았기 때문에 응급과와 소생과가 있는 병원을 기반으로 할 계획이다.
* 백신 규정이 내일(오늘) 승인될 예정이다.
[ikon.mn 2021.02.19.]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