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전염병 센터 L.Batur 센터장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상황에 대해 보고했다.
센터장은 "발병률은 감소하고 있지만, 위험은 여전히 남아 있다. 건강상의 이유로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어린이, 임산부, 사람들이 있다. 이 시민들 사이에는 아직도 전염병의 위협이 있다. 백신 접종에도 불구하고 감염 사례가 많았다. 1차 접종자 중 1%가 감염됐다.
2차 투약 후 질병이 발생한 때도 있으므로 백신을 접종했더라도 감염관리 요법을 계속 따르는 것도 중요하다. 돌연변이 형태의 코로나바이러스가 몽골에서 보고되었다. 우리 과학자들이 일본에서 연구를 수행했을 때, 연구원들은 몽골에서 일어나는 독특하거나 변이된 유전자 패턴을 발견했다. 따라서, 표본의 수를 늘리고 이것들이 질병의 독성과 만연에 영향을 받는지 아닌지를 상세하게 판단할 필요가 있다.
귀국한 시민의 사례에서 변형된 형태가 도입되었을 가능성도 있다. 내일부터는 국민의 대비 수준을 낮추되 시민들이 사랑하는 자녀와 사랑하는 이의 건강을 위해 경계심을 잃지 말고 감염관리체제를 따를 것을 촉구한다."라고 말했다.
[ikon.mn 2021.05.07.]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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