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엠립주는 5월8일 코로나 19 확산을 막기 위해 야간통행금지를 2주 더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주정부에 따르면 관내 확진자수가 아직 줄지 않았기 때문에 5월21일까지 야간통행금지를 계속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오후 8시-오전 5시에 음식노점, 식당, 카페, 바, 레스토랑 및 호텔의 영업활동이 일시적으로 중단되지만 업체들은 포장 배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5월8일에 시엠립주는 격리자들 가운데 코로나 19 양성 사례가 하나 새롭게 발견되어 관내 코로나 19 누적확진자는 총 64명으로 그중 퇴원 17명, 사망 1명, 입원중 46명이다./LYS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