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란바타르의 아침' 차 없는 거리가 오늘부터 문을 열어.jpg

 

울란바타르시에 조건부 차 없는 거리를 조성하기 위한 노력의 하나로 몽골 아침 시민들을 위한 '울란바타르의 아침' 거리가 조성되어 오늘 시민들에게 봉사하기 시작했다. 
울란바타르 시장실이 시민들에게 활달한 삶을 만들어주고 기업인들이 아침에 모이는 곳으로 만들자는 취지에서 '이른 몽골' 프로그램의 목적으로 조성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2021년 6월 24일 수도지사 행정명령 A/501호에 따라 '관광 거리'에 시간제한을 두는 차 없는 거리를 개설하고 조경공사를 실시했다. 책과 꽃집, 식당, 커피숍 등 12개 업소가 매일 아침 울란바타르의 아침 거리에서 영업하며, 자신만의 독특한 연출로 대중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 3일 06:00부터 09:00까지 공개 전시회, 무역, 교육, 비즈니스 미팅 등의 행사를 기획할 계획이다. 
* 월요일 명상, 요가, 아침 운동, 비즈니스 미팅,
* 수요일 건강한 식습관, 건강검진,
* 금요일 커피, 캔버스 트레이닝, 사진, 미술 전시회가 열린다. 
마찬가지로 젊은이들을 위한 무료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를 시간제한으로 제공할 것이다. 
'울란바타르의 아침'은 울란바타르시의 표준적인 아침 거리가 되고 있으며 앞으로 많은 구와 장소에서 개업할 수 있다. 
[ikon.mn 2021.08.02.]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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