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8일, 재무부는 주립은행과 개발 은행의 개발 개념 기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정부에 프레젠테이션했다. 한마디로 국가은행이 중산층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저소득층으로 발전하고, 산업은행이 더 수출 위주의 은행으로 발전한다는 것이다.
이는 주립은행이 제공하는 서비스의 범위를 넓힐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는 중산층을 육성하고 주립은행을 통해 이러한 재정적 요구를 충족시킬 계획이다. 국제적 정의에 따라 중산층은 다르다.
몽골의 경우 평균 가구소득 130만~300만 투그릭이 중산층으로 간주하고 있다. 국제적으로 가계는 월 소득으로 주택담보대출을 구입하고, 자동차 빚을 갚고 다른 개인적인 필요를 위해 저축하는 가구는 중산층으로 간주한다.
다만, 개발 은행은 수출과 수입 중심으로 더욱 발전해 나갈 계획이다. 몽골은 무역금융이 부족하고, 은행 헌장은 개발은행법 개정 없이 개정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개발 은행은 올해 1월 이후로 대출이 한 건도 없다. 이 은행은 총 3조 투그릭의 대출 잔액이 있으며, 이 중 1조 투그릭 대출 잔액은 부실이다. 따라서 신규 대출을 발행할 수 없었다. 재무부 B.Javkhlan 장관은 "몽골 은행과 개발 은행이 청산 위기에 놓일 수 있어 감시를 받고 있다. 가까운 시일 내에 구조조정과 부실채권을 신속히 상환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news.mn 2021.08.27.]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