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부의 발표에 따르면 인구의 68.7%가 1차 접종을, 64.1%가 2차까지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접종을 받았다. 구체적으로, 백신의 1차 접종은 12세 이상 2,236,363명의 사람을 대상으로 완료했다. 이 중 2,085,000명이 두 번째 접종을 받았다.
몽골은 12세 이상 국민에게 4종의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 국립 전염병 예방센터에 따르면 이 백신은 사망의 93%와 감염의 75%를 예방한다. 하지만, 몽골에서 코로나바이러스 델타 변이의 유병률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 변이는 매우 빠르게 확산할 수 있으며 이 변이를 가진 환자의 95% 이상이 입원 위험에 처해 있다. 따라서 오늘부터 대상 집단에 세 번째 백신 접종이나 추가 접종으로 면역이 주어질 것이다.
세 번째 추가 투여를 받은 개인은 두 번째 투여 후 3개월 후에 두 번의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을 투여받아 완전히 치료받아야 한다. 자격을 갖춘 시민들은 면역억제 용량으로 화이자의 코미르네티와 시노팜의 Cor V 백신을 접종할 것이다.
[ikon.mn 2021.08.30.]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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