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공공사업교통부(MPWT)는 올해 안에 국내 주유소에 전기차(EV) 충전소 설치를 위해 주유소 소유주들과 논의했다. 순 짠톨 교통부 장관은 “칼텍스, 토탈, PTT와 같은 주유소에서 주유소에 전기차 충전소를 설치하기로 합의했다. 따라서 올해 말까지 캄보디아에 최소 10개의 EV(전기차) 충전소가 만들어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장관은 충전소가 프놈펜 공공사업교통부와 바탐방, 시엠립, 프레아시하누크 지방에 설치될 거라고 언급했다. 또한 교육부는 3월 26일 EV 및 오토바이 제조업체들이 참여하여 제품을 전시하는 EV 쇼케이스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