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첫 4개월 동안, 총 대외 무역 거래량은 51억5,000만 달러에 달했으며, 2021년 같은 기간보다 6억9,080만 달러(15.5%) 증가했고 대외무역흑자는 4억5,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 상품 또는 원자재 수출은 약 28억 달러로 1년 전보다 12.1% 증가했다.
* 상품 또는 원자재 수입은 총 24억 달러로 2021년 같은 기간 대비 3억 8,810만 달러(19.8%) 증가했다.
외화 무역은 수출의 99.5%를 차지했다.
광물 제품은 23억3,460만 달러로 전체 수출의 83.4%를 차지했다. 진주, 귀금속, 보석, 동전 등이 3억2,890만 달러(11.7%), 섬유 소재 및 섬유 8,240만 달러(2.9%)로 전체 수출의 98.1%를 차지했다.
* 올해 들어 4월까지 납과 정광, 철광석, 구리 정광, 아연 정광의 100%, 석탄의 90.9%가 중국에 수출됐다.
* 가공된 가죽과 가죽 제품의 40%, 데헤어 캐시미어는 84.6%, 세탁된 염소 캐시미어는 100%가 이탈리아로 수출되었다.
이 상품들은 전체 수출의 80.3%를 차지한다.
몽골은 53개국에 상품을 수출하는데 이 중 82.2%가 중국에, 11.7%가 스위스에, 3%가 싱가포르에 수출돼 전체 수출의 96.9%를 차지했다.
수입품의 97.5%는 유상무역품, 0.8%는 외국 차관 제품, 0.5%는 대외원조품, 1%는 외국 투자 제품, 0.04%는 가공품이었다.
국제 금융 및 경제 단체와 기부 국가들의 도움을 받아 원산지별로 1,220만 달러 상당의 상품이 수입되었다.
* 일본 34.8%
* 중국 14.2%
* 스위스 7.8%
* 터키 7.4%
* 오스트리아는 6.5%였다.
일본은 38.3%, 미국은 27%, 덴마크는 11.5%, 인도는 6.5%를 기부했다.
국제금융기관 및 공여국으로부터의 총 1,820만 달러의 대출에서 인도는 38.5%, 중국은 30.5%, 프랑스는 10.6%, 독일은 5.9%를 차지했다.
[ikon.mn 2022.05.09.]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