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둘째주 캄보디아 국내관광객 수는 23만여명을 기록하며 우기중에도 큰 하락세 없이 긍정적으로 회복하고 있다.
8월 2째주 주말 캄보디아 국내 여행객이 23만명을 돌파하며 우기 중에도 국내 관광업이 회복하고 있다. 관광부 발표에 의하면 8월 13-14일 양일간 국내 관광객수가 23만 3933명을 기록했고, 이중 외국인은 2만 1620명이었다.
가장 많은 관광객이 찾은 도시는 시엠립, 프레아 시하누크빌, 캄폿, 바탐방, 캄퐁스프, 프놈펜 순이었다.
이어지는 7-8월 우기 악천후로 인해 국내 관광객의 흐름이 변동했으나 8월 첫주 24만명을 기록한 데와 큰 차이 없는 23만명이 국내여행을 찾아 긍정적인 신호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