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7일, 일본 도쿄 정부는 코로나-19 전염병 경보를 4단계 경보에서 2단계로 높은 수준으로 올렸다.
이것은 최근의 도쿄 정부의 코로나-19 전염병 상황을 모니터링하기 위한 회의에서 내린 결정이다. 또한 회의에서 한 전문가는 이 도시가 8차 감염 물결로 집인한 것으로 간주될 수 있다고 경고하였다.
추측에 따르면 7일 평균 신규 확진자 수는 현재 같은 속도로 증가하면 이달 말까지 1만2300건에 이를 수 있다.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가 확산되는 상황에서 도쿄 정부는 하루 최대 127.000명의 외래 환자의 치료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이 도시의 의료 시설 용량을 늘리는 데 전념하고 있다.
통계에 따르면 11월 17일 동안, 도쿄는 9.755건 코로나-19 확진자를 기록하였다. 지난 7일 동안 평균 코로나-19 신규 발병 건수는 일주일 전에 비해 24.7% 증가하였다.
매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11월 15일에 10.000건을 넘었고 최근 2개월 동안 가장 높은 수치이다.
라이프 플라자 인턴 기자 – 호치민 기술 대학교 Nhu Y (나리)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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