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중앙통신인 KCNA는 북한은 최근 북한의 위성 발사를 겨냥해 미국과 한국을 비롯한 여러 나라들이 발표한 공동성명을 비난하였다.
북한은 11월 21일 최초로 정찰위성 만리경 1호를 궤도에 진입시키는데 성공했다고 발표하였으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한국 주둔 미군기지들을 북한 군사위성이 촬영한 사진을 참관했다고 한다.
조선중앙통신은 이후 보도자료에서 김정은 위원장이 11월 25일 오전 9시 59분부터 10시 2분까지 촬영한 , 부산, 울산, 포항, 대구, 강릉 등 주요 목표 지역의 위성사진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북한은 25일 오전 10시 1분쯤 서울 남동쪽 320㎞ 떨어진 부산해군기지에 정박 중인 미 핵항모 칼빈슨호도 위성이 촬영했다고 밝혔고 김정은 국무위원장도 25일 오전 5시 13분 만리경 1호 위성이 하와이 상공을 비행할 당시 진주만 미 해군기지와 호놀룰루 히캄 공군기지 사진을 살펴봤다.
다른 전개 과정에서 북한은 2018년에 남한과의 안보 조약을 취소할 것이라고 발표하는 동시에 국가가 중단했던 모든 군사 조치를 복원하고 더 강력한 군대와 새로운 무기를 국경에 배치하겠다고 약속하였다.
북한은 남한이 합의를 파기했다고 비난하며, 서울이 양측 간에 "해결할 수 없는 충돌이 발생할 경우 전적으로 책임질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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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플라자 기술대학 인턴 기자 - Sinh Tien (홍익) – 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