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렐수흐 총리는 이달 8-12일에 중국을 공식 방문하기 위해 오늘(4.8) 출국하였으며 이번 방문 중 후렐수흐 총리는 시진핑 주석 및 중국 지도부와 면담할 계획이다.
총리는 몽골-중국 전략교류를 확대시킬 수 있도록 정치, 경제, 무역, 문화 분야의 협력교류에 대한 각자 의견을 교환할 뿐만 아니라 지역 및 국제적 교류에 대해 의논할 방침이다. 또한 양국 정부 및 민간업체간의 교류를 증대하기 위한 일부 합의서에 서명하기로 계획되어 있다.
후렐수흐 총리는 ‘몽골-중국 사업 포럼’에 참석하면서 몽골 정부의 정책 추진에 대해 설명하고 ‘세계 발전을 위한 열린 아시아’주제로 발표할 것이다.
[medee.mn 2018.4.8.]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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