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국민고층상임위원회 회의가 오늘(4.10) 개최되어 톨강 인근 구역에서 공사를 위한 토지허가의 관계자에게 보고를 받았다. 이 상임위원회에 2016년부터 현재까지 톨강 오염, 천연광물 채굴에 관한 문제로 5,846건 민원이 국민에 의해 접수되어 이와 관련 실무단을 설립한 것에 대해 어용치멕 국민고층상임위원회 위원장이 설명하였다.
시청에서 톨강 인근에 일반 및 특별구역에서 총 14,000건 토지허가를 발급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894건 토지는 국가특별보호구역, 500건은 일반 소유 토지에 해당되고 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민고층상임위원회는 몇 번 회의를 열어 복드한 산 밑 즉 톨강 구역에 대한 국민 및 민간업체 토지허가 취소를 결정하고 자연환경관광부에 지시한 상태이다.
오늘 회의를 끝내면서 어용치멕 위원장은 톨강 구역 토지허가 문제에 대해 2018년 6월 초에 다시 논의한다고 말하였다.
[gogo.mn 2018.4.10.]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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