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들어 몽골 교역량은 26억 달러에 달한 것은 전년 동기 대비 5억3천600만 달러 즉 25% 증가하였으며 수출량은 수입량보다 3억5천1백만 달러 초과된 것은 무역 균형을 잡는데 긍정적 영양을 끼쳤다. 몽골은 14억 달러의 사치품을 수출한 것은 전년 동기 대비 14% 상승한 수치이다. 수출품 중 99%는 외환으로 결제한 것으로 집계되었으며 수출품 총 금액에
*천연자원 제품 84.5% 즉 12억5천250만 달러
*진주, 보석, 귀금속 8.4% 즉 1억2천4백50만 달러
*가죽 및 가공품, 야생동물 가죽으로 만든 제품 1.8% 즉 2천6백70만 달러를 각각 차지하며 전체 수출품 중 93.1%에 해당된다.
금년 3월까지 정제된 석유, 철광석, 구리, 아연 100% 및 석탄 중 96.6%를 중국에 수출하고 설화석고 중 49.7%가 중국으로 50.3%를 러시아에 수출하였다.
한편 몽골은 세계 48개국에 사치품을 수출하였으며 중국 86.7%, 영국 8.9%, 러시아 1.2%를 차지한다고 관세청에서 보도하였다.
[gogo.mn 2018.4.10.]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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