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의 터키 총리 몽골 방문 중 양국 총리는 몽골-터키 간 자유무역 협상을 위한 실무단을 건립하기로 하였다. 그리고 몽골 정부는 카자흐스탄, 한국과 자유 무역 협상을 선차적으로 합의한 상태이며 이 협상들을 확정하기 전에 일본과 협상한 자유무역 결과를 평가해야 한다. 일본과 교역량이 증가하였지만 몽골에서 일본에 수출되는 수출품이 감소되었기 때문이다.
일본과 몽골 정부 간 ‘경제협력 협상’은 2016년 6월 7일부터 적용되고 있으며 이 협상에
*각종 제품 무역
*제조지에 대한 규정
*관세 절차
*제품 청결 상태 및 식물 청결
*무역 중 기술적 오류
*서비스 무역, 투자, 사업 환경 개선
*저작권 보호
*온라인 무역
*경쟁 정책 및 협력관계
*개인에 대한 이동 사항을 포함시켰다.
이 협상이 시행되기 시작한 2016년 6월 7일부터 2018년 3월 31일까지 일본에서 몽골에 2억1천만 달러의 수입제품에 대한 170억 투그릭 세금을 면제하였다. 그리고 2018년 들어 3천8백60만 달러의 제품에 대한 관세 38억 투그릭을 면제한 것은 2017년 동기 대비 2배 증가한 수치이다.
양국 간 협상이 시행되고 나서 교역량이 협상 전 교역량보다 72% 증가하여 9천8백50만 달러에 달하여 다음과 같이 인상되었다.
*2016년 3월에 5천7백만 달러
*2017년 3월에 7천7백만 달러
*2018년 3월에 9천8백만 달러
제조지 조건을 충족시키고 양국 자유무역 협상에 관해 수입된 제품이 일본 수입품 중 40%를 차지하고 있으며 승용차, 광업용 장비 및 장비 부품이 대부분이다.
[gogo.mn 2018.4.10.]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