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말 기준으로 산업 분야 전체 매출이 8조7천억 투그릭에 달하였는데 이는 전년도 동기 대비 24.6% 1조7천억 투그릭 증가한 수치이다.
한편 무역 분야의 전체 매출도 금년도 상반기에 7조8천억 투그릭에 달해 전년 도 동기 대비 20.8% 즉 1조3천억 투그릭 증가한 수치를 보였다.
이에는 석탄 채굴량 53.8%, 비금속 분야 광석 채굴량이 11% 증가한 것이 주된 원인이다.
산업 분야의 생산 지수는 지난 7월 말 174.7을 기록하여 전년도 동기 대비 7.7%, 2017년도 말 기준과 비교하면 14.7%, 금년도 6월과 비교하면 2.9% 각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산업 분야 상품 생산이 2018년 7월까지 10조 투그릭에 달하였으며 이 중 7조1천억 투그릭 70.7%를 해외 시장에 수출하였다.
전국에서 금년도 상반기 기준으로 민간업체 8만3천100개 회사가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이 중 3만2천500개 회사가 도매, 소매 등 판매를 하는 업체들이다.
무역 분야의 총 매출이 2018년도 상반기에 7조8천억 투그릭에 달한 것은 전년도 동기 대비 20.8% 즉 1조3천억 투그릭 증가한 것인데 지난 7월까지 집계된 수치를 살펴보면 전년도 동기 대비 소매 매출이 19.2% 즉 5,746억 투그릭, 도매 매출이 22.2% 즉 7,622억 투그릭 각각 증가하였다.
무역 분야의 매출 중 91.1%가 울란바타르 시에서 발생하였으며 전체 매출은 전년도 동기 대비 전국적으로 4.7%에서 70.4%까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ikon.mn 2018.8.17.]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