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달러 환율이 1달러에 2,475투그릭에 달해 이달 초와 비교하면 1달러에 20투그릭 올랐으나 이러한 현상이 앞으로 장기간 이어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지난 4월 1달러에 2,438투그릭까지 하락한 달러 환율이 다시 오르고 있는 모양새다.
현재 환율은 2017년 10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인데 이는 경제활동이 활발해 짐에 따라 소비가 확대되었으며 이에 따라 인플레이션이 높아진 것과 관련이 있다고 전문가들은 진단하고 있다.
또한, 경제학자들은 “경제가 비교적 안정되었고 휘발유와 생활필수품 가격 등이 인상되었기 때문에 투그릭 가치가 떨어지고 있다”라고 주장하였다.
[medee.mn 2018.8.20.]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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