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뉴질랜드에서 진행된 유방암에 걸린 여성이 다른 나라보다 두 배나 빨리 사망한다고 나타났으며, 이는 새로운 약이 부족하기 때문만은 아니라고 알려졌다.
유방암 재단의 Adele Gautier 대변인은 진행된 유방암 환자가 호주, 독일, 프랑스와 같은 국가에서 2~ 3년 이상 평균적으로 생존하는 반면, 뉴질랜드에서의 생존 기간은 불과 16개월이라고 밝혔다.
그녀는 유방암 재단 국립 기록부가 수집한 자료를 통해 처음으로 밝혀진이 연구의 결과에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녀는 실제 전체 시스템에서 화학 요법에 의한 진단 및 접근에 관해서 가난한 환자들은 뒤로 밀리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전체 시스템의 변화가 있어야 한다고 요구했다.
Adele Gautier 대변인은 유방암 치료법에 대한 가이드 라인을 도입하여 전국적으로 모든 유방암 환자들을 최선을 다해 돌보고 있는지 확인하고 그들이 치료를 놓치지 않도록 목표를 설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