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양울기 아이막에서 타르박으로부터 페스트균으로 인한 흑사병이 전염되어 병사한 경우로 의심되는 사람이 사망한 경우가 발생하였다. 따라서 해당 지역에서 통제 제한 조치를 하였으며 이에 따라 칭기스칸 국제공항에서 바양울기-헙드-울란바타르 노선의 14:50분에 도착한 M-182 비행 승객들을 격리 조치를 하여 진찰을 진행하였다.
해당 항공기에 바양울기 아이막에서 11명, 헙드 아이막에서 47명, 총 58명을 승객을 수송했으며 전염병 연구소, 국경 전문 감사원으로 구성된 특별팀이 승객들을 진찰하기 시작했으며 울기 공항에서 온 승객들을 격리하여 병원으로 이송하였다. 헙드 아이막에서 온 승객들을 보양트오하 체육관에서 격리하여 정밀 진찰할 예정이다.
[news.mn 2019.05.01.]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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